불루아 성

블루아성 Château de Blois

다양한 총 4가지 건축 양식이 섞여 있여 있어서 각기 다른 내부 공간을 보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프랑스의 7명의 왕비와 10명이 왕비가 머문 곳으로, 장식 또한 화려한데요, 그중에 가장 아름다운 곳은 "살데 에타츠 제네로(Salle des États Généraux)"입니다. 법원으로 활용하기도 했지만, 의회가 열렸던 곳입니다. 화려한 프랑스 고딕양식의 정수를 볼 수 있습니다. 외부의 원형 계단은 프랑수아 날개라고 불리고, 놓치지 말아야할 건축적인 요소입니다. 블루아 시립 미술관이 성 안에 있는 것이 다른 곳과 다른점입니다.

가는 법 : 파리 gare d'austerlitz 역 에서 blois chambrod 역 하차/ 도보로 15분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