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박물관으로 평균 1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이곳을 찾는다. 코로나 19로 방문객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한데 이곳은 원래 12세기에 프랑스 필립 오귀스트왕이 거주했던 궁전이었다. 그 이후에 여러 번의 확장을 거쳤으나, 루이 14세가 베르사유궁으로 이전하면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 조각품 컬렉션을 포함하여 왕실 컬렉션을 전시할 장소로 활용되었던 것이 박물관의 시초이다. 총 38만여 개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 전시되는 건 약 35,000여 점이다, 소장품은 조각, 장식, 회화, 드로잉, 고고학적 유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빈치의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섬의 니케가 대표적인 작품이다,

가는 법 : 1,7호선 palais royal musée du louvre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