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 생 미셸 Mont saint michel

몽 생 미셸은 코탕탱 cotentin 반도 남쪽에 위치한 화강암 바위에 있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입니다. 8세기경 미카엘 천사의 지시를 받고 오베르 주교가 처음 수도원을 세운 것이 시초이며 역사를 간직한 건물은 무너지고 세워지고를 반복해 지금 높이가 157.1미터입니다. 주변 지역은 유럽에서 가장 빠른 조수간만의 차를 가지고 있어서 육지가 되었다가 섬이 되었다가를 반복합니다. 속도는 최고 초당 6m의 속도로, 그 높이가 9-15m까지 밀물이 밀려오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큰 갯벌인 45,000헥타르(1헥타르는 축구장 하나의 넓이)로 대 자연의 변화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수도원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1년에 7-8번 정도 섬이 되는 대만조에 방문하기를 추천합니다. 야경을 보려면 1박을 무조건 해야 하며, 지역 음식인 오믈렛과 양갈비 요리인 프레살레를 꼭 드셔보세요. 드라마 “더 패키지”에 몽생미셸이 배경이 되었습니다.

볼거리 : 몽생미셀 수도원, 마을, 오믈렛 맛보기,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