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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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 AVIGNON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에서 남프랑스로 TGV를 통해서 3시간만에 빠르고 편리하게 올 수 있는 도시입니다. 지역에서는 가장 큰 도시인데 성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유럽 종교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중에 하나인 교황이 바티칸에 있지않고, 프랑스 왕에 의해서 남프랑스 아비뇽에 약 70여년동안 머물게 된 “아비뇽 유수” 사건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황의 도시”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7월엔 지역에서 가장 큰 행사인 연극축제 “아비뇽 페스티벌”이 열리면 전국에서 이 도시로 사람들이 오고, 작은 소극장에서 공연이 열립니다. 아비뇽 다리는 동요의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볼거리 : 교황청 방문, 시가지 구경, 아비뇽 다리, 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