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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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리츠 biarritz

프랑스 서남쪽, 스페인과 가까운 곳으로 나폴레옹 3세가 사랑한 휴양지입니다. 조그만한 어촌마을이었던 이곳은 으제니 황후를 위한 호텔이 세워지면서 새롭게 해안선과 공원등이 조성되었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노년층들이 이곳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최초 서핑이 시작된 곳으로, 아름다운 파도를 보기 위해서 전문사진사들도 찾아옵니다. 대서양에 기후로 여름에도 무덥지 않고 서늘한 것이 특징입니다. 

볼거리 : 비아리츠 수족관, 성모의 바위, g20정상회의가 열린 등대, 으제니 황후의 별장 호텔두 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