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는 니스에서 모나코에 가는 길에 위치한 중세시대의 마을로, 그 역사는 기원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요새화 되어 있는 도시는 이탈리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성벽이 파괴되는 수난을 겪었다. 유럽에 유급휴가 보급되면서 휴양이 발달함에 따라, 해발 400미터에 위치한 이 마을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지중해롤 돌다가 이곳에 별장을 세운 스웨덴의 왕자와 월트 디즈니, 철학자 니체등이 있다. 이름이 비슷한 에즈 쉬르 메르(Èze-sur-Mer)와는 다른 마을이니 주의하자. 

볼거리 : 에즈 이국정원, 에즈 성모 승천 성당, 마을 곳곳에 있는 지역 물건을 파는 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