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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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옹 ROUSSION

루시옹은 루베론 산맥 자연공원 내에 위치한 곳으로 마을에서 생산되는 퇴적물로 인해서 유명해졌습니다. “오커” 때문인데요, 노란색과 주황색, 그리고 빨간색을 만들어내는 염료입니다. 지금은 환경 보호로 인해서 문을 채석장은 문을 닫았지만, “오커의 산책로”를 돌아보면서 실제로 만져보기도 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을 전체가 붉은 색의 정말 아름다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가까운 TGV역은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아비뇽이어서, 방문하기는 쉽지 않는 곳입니다. 

볼거리 : 오커의 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