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플레르

옹플레르 Honfluer

노르망디의 진주라고 불리는 도시로, 역사적으로는 영국과의 백년전쟁의 격전지, 대항의 시대의 무역과 탐험의 시작지로 큰 항구 도시였습니다. 캐나다 퀘백주의 건설도 이곳에서 출발했지만 지금은 한가롭고 여유로운 도시입니다. 그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것이, 구항구의 리트외낭스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성당인 생카트린느 성당입니다. 평일에는 조용하지만 주말엔 파리지앵들이 북적이는 곳으로, 모네, 웨젠 부댕, 파사로 등의 화가들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볼거리 : 구항구, 생카트린느 성당, 웨젠부댕 미술관, 에릭사티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