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투르 tours

파리와 고속열차 TGV로 1시간 내외로 오갈 수 있는 도시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과 대전정도 되는 곳인데, 프랑스의 발루아 왕가가 들어서면서 중심지가 됩니다. 고풍스러운 도시는 녹색지대와 루아르 강으로 인해서 높은 월세와 복잡한 파리에 살기 실증 난 사람들이 살기도 합니다.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방법적 회의론을 주장했던 데카르트가 이곳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시는 시청을 주변 위주로 걸어서 관광하며, 16세기 고딕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투르 대성당과, 만테나, 램브란트등의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이 있는 시립미술관 방문을 추천합니다.

가는 법 : 리 몽파르나스역(Gare de Paris-Montparnasse) 출발, 투르역 (Gare de Tours)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