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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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시Nancy

낭시는 파리 기준 동쪽의 나라들(록셈부르그, 독일)로 가는 접경지역에 있는 곳으로 로렌공국의 수도였기에 그 영향아래. 도시 내부에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남아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스타니 슬라우스 광장인데요, 프랑스의 왕 루이 15세의 사돈인 폴란드의 왕 스타니슬라우스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한 아름답고 오래된 건축물 덕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도시는 아르누보 건축양식들이 많으니 도심을 걷는 것만으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볼거리 : 낭시 시립미술관, 스타니 슬라우스 광장, 페니에르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