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펠리에는 지중해와 근처의 프랑스 남부 도시입니다. 중세시대 아라곤 왕국엔 중요한 도시였고, 이곳에 설립된 대학교에서는 점성술사로 유명한 노스트라다무스가 공부했습니다. 20세기 말부터 급격하게 성장한 이곳은 인구 25퍼센트가 학생일정도로 젊은 도시입니다. 도심은 일반 차량이 진입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역을 걸어서 방문해야합니다. 파브르 미술관에는 미술사에서 중요한 그림인 구스타프 꾸르베의 “안녕하세요 쿠르베씨” 작품이 있습니다. 특유의 평온한 남프랑스 분위기와 비행기, 고속열차등의 연결로 중간에 거쳐서 다른 도시들을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볼거리 : 코미디광장, 파브르 미술관, 샤를 드골 산책로, 몽펠리에 식물원, 페이루 산책로, 생클레망 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