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트르

샤르트르 Chartres

빛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곳으로, 파리에서 하루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도시입니다. 파리에 있는 노틀담과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샤르트르 대성당”은 외부 건축뿐만 아니라,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는 유럽에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스테인드 글라스는 “샤르트르의 블루”라는 별명까지 있고, 그 가치를 인정 받아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도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중시시대 부터 순례자들이 찾았던 곳이며, 지금도 그 행렬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시를 방문하고 여유가 된다면, 사금바리 장식으로 된 집이 있는 피카시에트Picassiette를 놓치지 말고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는 법 : 파리 몽파르나스역(Gare de Paris-Montparnasse) 출발, 샤르트르역 (Gare de Chartres)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