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뤼세 성

클로뤼세성 Château du Clos Lucé

프랑스의 문화 예술 부흥을 이끌었던 프랑수와 1세가 이탈리아에서 초청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거주했던 곳입니다. 이 사건 덕분에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인 “모나리자”가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있게 되었지요. 지금은 다빈치가 생활하던 침실과 갤러리, 작업실들이 그대로 복원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놓치지 말아할 것 하나는,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한 현대인들의 물품들(헬기, 전차등)을 500여년 전에 다빈치가 그렸고, 정원에 고스란히 모형으로 남겨두었다는 것입니다. 성 내부를 감상하고, 곡 시간을 내서 정원을 감상하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내부에 모나리자 그림이 있는데, 가짜입니다. 진짜를 루브르 박물관에 있습니다.

가는 법 : 파리 몽파르나스역(Gare de Paris-Montparnasse) 출발, Gare de St-Pierre-des-Corps 환승, 앙브아즈 역 도착, 도보로 30분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