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즈아즈 성

 앙브아즈성 Château d'Amboise

프랑수아 1세가 특별히 좋아하고 많이 방문했던 곳입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성의 망루에서 루아르 강 주변의 경관을 잘 내려다 볼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특별히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무덤이 있습니다. 건축적으론 프랑스 후기 고딕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이 섞여 있습니다. 프랑스의 왕실 역사의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난 곳으로, 그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요, 특별히, 혁명이 후에 국민들에 의해서 선출된 필리페 1세의 어린 시절을 보냈곳이고, 그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가는 법 : 파리 몽파르나스역(Gare de Paris-Montparnasse) 출발, Gare de St-Pierre-des-Corps 환승, 앙브아즈 역 도착. 도보로 15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