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파리에서비행기와 고속열차 TGV로 연결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장미빛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도시의 건물을 세울 때 재료로 도시 부근에서 생산되는 테라코타 덕분입니다. 이곳은 항공 우주 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한데요, A380으로 유명한 에어버스 생산 공장이 있습니다. 전형적인 로마네스크 양식의 생 세르낭 성당과, 아름다운 시청사와 시장이 열리는 캐피톨 광장. 그리고 갸론강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반나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시입니다.

볼거리 : 생세르낭 성당, 캐피톨 광장, 오귀스탕 박물관, 카날 뒤 미디 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