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르타

에트르타  Étretat

프랑스의 노르망디의 해안가의 대표하는 아름답고 특이한 지형인 코끼리 바위가 있습니다. 지역을 처음 점령했던 바이킹들이 원뿔이라고 불렀던 단어가 변형되어서 지금의 에트르타 Étretat로 자리 잡았는데, 파리 근교(약, 200km, 2시간 정도 거리)로, 약 5년 전부터는 파리에서 몽 생 미셸로 가는 투어에 들리는 중간 지점으로 한국 분들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주말에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곳에서 사람들이 오기도 하는 프랑스인들에게도 유명 관광지입니다. 작가 알퐁스 카흐가 “친구에게 바다를 처음 보여주어야 한다면 에트트라를 보여주어라”라고 이야기하면서 관광이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볼거리 : 팔레 다몽 절벽(La Falaise d'Amon), 노트르담 드 라 갸흐 성당, 구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