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니에 오페라

오페라 가르니에 opera garnier

나폴레옹 3세를 위해서 만들어진 파리의 오페라, 샤를 가르니에가 건설했으며 1989년까지 파리 오페라와 발레리나의 공연이 이루어졌으나, 바스티유 오페라가 생기면서 그 자리를 내주었다.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이 되었고, 지금은 도서관과 박물관으로 활용하여 상시 입장할 수 있다. 지금도 종종 오페라 공연이 열리고 있으며, 무대 중앙 천장에는 “꽃다발 속의 거울”이라는 샤갈의 작품이 있다. 
가는 법 : 8호선 opera 역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