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의  해발 약 600미터 지점에 위치 절벽에 위치한 아름다운 곳, 대중교통으로나 차량으로도 가기 어렵지만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에 선정되었다. 프랑스의 잘 알려지지 않는 아름다운 지역을 소개하는 대한한공의 CF에서도 등장했다. 마을 위에는 금색으로 칠해진 별이 두 절벽 사이에 매달린 225m 길이의 체인에 걸려 있다. 프로방스 시인 프레데릭 미스트랄(Frédéric Mistral)에 의해 알려진 전설 때문인데, 십자군 전쟁을 떠났던 기사가 사라센의 포로로 잡혔고 그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다면 마을에 별을 매달겠다고 맹세했다. 이것이 이루어져서 지금의 별이 생겼다는 것이다. 도자기 생산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에 마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볼거리 : 전망을 볼 수 있는 노트르담 드 보부아르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