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레미 드 포르방스는 지역에서 규모가 큰 알피이 자연공원의 속한 작은 마을이고, 로마인들의 오래된 유적지가 남겨져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고흐를 사랑하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화가 반 고흐가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들어갔던 생 폴드 모솔 수도원(Saint-Paul de Mausole)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바뀌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가 지냈던 방과, 침대, 그리고 치료에 쓰였던 목욕기구를 볼 수 있고 기념품을 살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고흐의 유명한 “별이 빛나는 밤”과 “아이리스 꽃”, “아몬드꽃”등이 그려졌습니다. 

볼거리 : 생 레미 드 포르방스 마을, 생 폴드 모솔 수도원.